백로(白露)
10여 년 전에 우리나라(韓國)에서 실생으로 나온 품종이다. “고외(高隈)” 의 자체 실생으로, 모종의 虎斑에 白覆輪이 더해 젓다. 이 복륜은 다른 종류에서 볼 수 없는 雪白覆輪이다. 자체 실생 중에서 오직 1촉 만이 돌연변이된 것이다. 堀內一博씨가 韓國에서 가져갈 당시에는 잎 길이가 1㎝로, 잎 장은 6장 이였다. 작아서 힘을 받는데 3년이 걸렸으며, 현재는 상당히 힘을 받았으나, 아직도 1촉이다. 虎斑에 雪白大覆輪으로 증식에는 아직도 시간이 걸이며, 지금은 간신히 신아를 붙여, 앞으로 즐거움이 있을 것 같다. 매우 아름다운 품종이지만, 무늬가 강하여 모종보다도 소형으로 완성될 것 같은 생각이 든다. 이름은 堀內一博씨가 명명했다. 소형으로 虎覆輪의 二藝品이다. 니축에 니근이다.